'마이 리틀 텔레비전' 측 "백종원 하차 논란? 차질없이 방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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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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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백종원 방송하차 논란에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측은 백종원 부친 백승탁 성추행 파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MBC 측은 "백종원 하차 논란 이야기는 오고간 적이 없으며, 백종원 씨 본인의 문제도 아니어서 MBC와 제작진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백종원의 부친 백승탁은 골프장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백승탁의 아들 백종원은 방송 출연을 중단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일과 관련해 제작진 측은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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