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박태준 작가도 당했다"…인터넷 거래 사기, 직거래 피해가 가장 많아(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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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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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태준 트위터/"박태준 작가도 당했다"…인터넷 거래 사기, 직거래 피해가 가장 많아(외모지상주의)]

[이슈링크]"박태준 작가도 당했다"…인터넷 거래 사기, 직거래 피해가 가장 많아(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34화 내용 중 직거래 현장에서 불량배를 만나 돈을 빼앗기는 장면을 언급하며 '실화'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실제 직거래 사기 현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화 외모지상주의 내용과 같이 중고 직거래 중 사기 피해 사례가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면 지난해 인터넷 사기로 인한 피해 사례 중 직거래 물품 사기가 77.2%나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경찰은 상품 대금을 계좌이체로만 유도하거나 배송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긴 경우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시켰는데요. 화제를 모은 이번 화 외모지상주의 줄거리와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 현황을 모아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화제를 모은 이번주 외모지상주의 내용은?

17일 네이버 웝툰에 따르면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35화는 중고라나2 편으로 남수는 이진성의 돈을 빼앗긴 채 학교로 돌아온다.[사진=외모지상주의 캡처/"박태준 작가도 당했다"…인터넷 거래 사기, 직거래 피해가 가장 많아(외모지상주의)]



인터넷 거래 사기, 직거래 피해가 가장 많아

경찰청은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사기 피의자 5405명을 붙잡아 이 중 208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검거된 피의자는 범죄 유형별로 직거래 물품 사기가 4178명(77.2%)으로 가장 많았고 게임 아이템 거래 사기가 296명, 메신저를 통한 사기는 119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직거래 물품 사기 중 피해자가 한 명인 사건은 전체의 53.5%에 달할 정도로 개인 간 거래에서 사기 범죄가 많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사진=아이클릭아트/"박태준 작가도 당했다"…인터넷 거래 사기, 직거래 피해가 가장 많아(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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