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이킷' 이규한·한혜진이 만드는 연남동 로드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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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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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스타일 라이킷’ 이규한과 한혜진이 '연남동 신(新) 로드뷰'를 만든다.

11일 방송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스타일 라이킷’ 8회에서는 힙스터와 미식가들이 찾는 곳, 연남동의 숨은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규한과 한혜진이 SNS상에서 찾아낸 정보를 바탕으로 직접 핫 플레이스를 찾아 ‘스타일 라이킷’만의 ‘연남동 신 로드뷰’를 만든다.

한혜진은 드라이 플라워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아트 플라츠를 방문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 초상화를 완성했으며, 이규한은 친환경 디자인 원목가구 쇼룸을 방문해 모던하고 트렌디한 가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가구 쇼룸을 둘러보던 이규한은 “제가 요즘 침대 광고를 노리고 있다”면서 즉석에서 CF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달달한 눈빛과 특유의 잔망스러운 연기로 예능감을 뽐내며 여심을 공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남동의 작은 이탈리아라 불리는 레스토랑을 찾아간 이규한과 한혜진은 놀라운 비주얼의 시푸드 요리에 감탄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고. 녹화 전 “비린내에 약하다”고 밝힌 이규한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면서 생선요리에 감탄했으며, 한혜진은 “옆집으로 이사 와야겠다”며 연남동의 매력의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핫 플레이스로 소개될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는 ‘숨은 그림 찾기’ 미션을 수행한다. 이규한과 한혜진은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 소품들을 찾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규한과 한혜진이 추천하는 연남동의 숨겨진 핫 플레이스 정보는 오는 11일 토요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스타일 라이킷’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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