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 포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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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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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엔스타즈]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tvN ‘코미디 빅리그’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을 분석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에 드러난 완벽한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끈다.

‘코미디 빅리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안방 마님’의 면모를 보여준 배지현은 대본을 직접 들고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홍보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지현은 현재 MBC 스포츠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서의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3월부터는 ‘코미디 빅리그’의 새 여성 MC로 활약 하며 예능 MC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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