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예보,8일 서울·경기 밤부터 비..기상청"태풍 찬홈,오키나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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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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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 날씨 예보,8일 서울·경기 밤부터 비..기상청"태풍 찬홈,오키나와 영향"]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8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9호 태풍 찬홈은 계속 북상해 일본 오키나와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가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강원도와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으며, 서울·경기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제9호 태풍 찬홈 8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70km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되며, 태풍 찬홈은 계속 북상해 타이완을 거쳐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날씨 예보,8일 서울·경기 밤부터 비..기상청"태풍 찬홈,오키나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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