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노출? 심하다고 생각 안해…깜찍하게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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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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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홀릭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번쨰 미니앨범 '쫄깃쫄깃'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미, 단비, 레나, 나인, 두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디홀릭이 노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7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는 디홀릭의 첫 번째 미니앨범 ‘쫄깃쫄깃’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디홀릭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노출하는 것에 대해 부담은 없었느냐"라는 질문에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디홀릭은 "우리는 준비하면서 노출을 많이 한다고 생각 안했다"라며 "컬러풀한 의상을 입어 밝고 섹시하면서 큐트한 느낌이라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홀릭은 "이번 앨범은 시원하고 깜찍하게 봐 주시길 바란다. 아직 더 보여드릴게 많다"고 덧붙였다.

디홀릭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쫄깃쫄깃’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에서 활발하게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팀 Urban Cla6ix의 곡. 신나는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트랩 장르의 곡으로 큐티와 섹시를 강조한 포인트에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인다.

한편 디홀릭은 미니앨범 ‘쫄깃쫄깃’은 8일 국내 각 온오프라인및 중국 바이두 음악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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