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제2 고객센터 개소... 재해 발생 시에도 고객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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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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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8일,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에서 우체국보험 제2 고객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우체국보험 고객센터는 보험가입, 환급금대출 등 우체국보험 전반의 상담업무와 고객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해결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우체국금융콜센터’로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우체국보험 제2 고객센터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우체국보험 고객센터에 화재 등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종래 예금·보험 공용으로 쓰던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1599-0100으로 분리돼 보험고객의 ARS 이용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보험사업의 고객센터는 CRM과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전략적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안정적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면서“대구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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