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편의 음식점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품질 유지 및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5개월 동안 추진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외국 문화를 고려한 국제적 마인드 제고 및 전문성 강화 실습, 홍보·마케팅 등이다.
구체적으로 ▲지정업소 실태조사 및 관리기준 설정 ▲업소 진단 및 사후 관리 추진 ▲활성화 포럼 개최 ▲지속적인 운영 방안 수립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집체교육 ▲업소별 대표 메뉴 전시 등을 실시하게 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접객 서비스 향상과 경영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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