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김유리,주진모 죽이기 시작!..김사랑,온몸으로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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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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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사진 출처: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가 인기 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앞으로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선 조서령(김유리 분)의 지은호(주진모 분) 죽이기가 본격화하고 여기에 서정은(김사랑 분)이 지은호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맞서는 내용이 전개된다.

지금까지 조서령은 지은호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였다. 지은호가 톱스타가 되는 데에는 조서령의 공이 컸다. 조서령은 명성그룹 상속녀로 연예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은호가 여러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는 데 조서령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 지금까지 조서령은 비록 서정은에 대한 질투심은 있었지만 지은호를 사랑해 이와 같이 지은호를 지극 정성으로 후원해 왔다.

하지만 서정은이 기억을 되찾고 지은호와 서정은이 사랑을 다시 시작하게 되자 조서령은 이제 지은호에 대한 후원을 완전히 끊고 이제는 지은호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2회에선 조서령이 지은호를 차지하기 위해 지은호를 무너뜨리기로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조서령은 따로 연예기획사를 세우고 이현발(김용희 분) DM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연봉은 달라는 대로 주겠으니 DM엔터테인먼트를 버리고 자기가 세운 연예기획사에 오라고 했다.

지은호를 고립시키기 위한 것. 그리고 조서령은 지은호가 출연할 영화의 주연배우를 지은호에서 다른 배우로 바꾸도록 조종했다.

조서령은 이현발에게 “지은호 그 영화 못해요”라며 “그 남자 나에게 무릎 꿇게 만들 거에요. DM 압수수색 할 거에요.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비리 사건이 터져 연예기획사 압수수색도 시작할 거에요. DM도 그 중 하나죠”라고 말했다.

조서령은 “거기서 나오세요 대표님. 비는 피해야죠”라고 말했다. 이현발이 “그러면 지은호가 그 비를 다 맞게 하겠다는 겁니까?”라고 묻자 조서령은 “예”라며 “수족을 다 끊어 놓을 거에요. 친구도 여자도 명예도 다 잃게 하면 내가 보일지도 모르죠”라고 말했다.

오는 10일 방송될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3회에선 조서령의 계략으로 DM엔터테인먼트는 압수수색을 당한다. 또한 지은호는 모든 영화에서 출연이 거부된다.

이에 서정은은 조서령에게 “지은호에게 위해를 가하면 나도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며 조서령과의 정면 대결을 벌일 것임을 밝힌다. 최후의 수단으로 지은호는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려 한다.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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