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메르스 직격탄’ 시장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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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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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석두 행정부지사, 6일 온양온천시장 등 방문 상인 위로 -

▲송석두 행정부지사, 아산 전통시장 방문[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현장을 살피기 위해 6일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신용보증재단, 온양온천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송 부지사는 이날 나윤수 경제진흥원장과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은 뒤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과 메르스 특례보증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온양온천시장을 찾은 송 부지사는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한 뒤, 상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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