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라윤경, 왕따 가해 학부모에게 집단 폭행 당해… 전치 3주 판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6 18: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라윤경 SNS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개그우먼 출신 라윤경이 자신의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 학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라윤경은 자녀의 학교에서 '연예인 학교폭력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라윤경의 자녀가 왕따를 당해서 피해를 입은 것인지 아니면 '연예인 학교폭력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유로 피해 학생들 대변 활동을 이어오다가 가해 학부모로부터 상해를 입은 것인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사건으로 라윤경은 전치 3주 판정을 받고 자녀들도 흉부와 복부에 타박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라윤경은 "상대방 측으로부터 어떤 사과의 말도 듣지 못했다"고 SNS에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현재 라윤경이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한 관계자는 "아직 양측이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안다"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