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타슈켄트대학과 ‘글로벌 프로그램’ 협의

ICT항만물류사업단 7/3까지 이틀간 우즈벡 방문

[사진=동명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지난 7월 3일까지 이틀간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권기룡)주관 MITA2015(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 Information Technology and Applications) 국제학술대회에 공동으로 참여한 우즈베키스탄의 Tashkent State Technical University, 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y 대학을 방문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연구에 대해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동명대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은 Tashkent State Technical University (TSTU) 대학의 총장 Y. Nodirbek 이하 대학 관계자 10여명과 간담에서 ICT 융합 통신, 보안, 물류 분야에 대한 글로컬창의융합프로젝트 공동 수행과 해외학생 교류 등을 협의했다.

또 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y(TUIT) 대학 총장 H.A. Muhitdinov, 부총장 Chul Soo Lee , 국제교류부 A. Radjiyev와의 간담에서 ICT 융합 분야에 대한 해외 공동연구 및 대학원생 교류를 협의했다.

한편, Tashkent State Technical University와 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y은 우즈베키스탄의 ICT분야 우수 대학으로 ICT항만물류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글로벌교육프로그램 및 공동연구를 통하여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와 부산 동남권 정보통신, 정보보호, 및 항만물류 산업에 대한 해외 우수 인재 양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