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후에 소나기… 태풍 9호 찬홈·10호 린파·11호 낭카 '북상' 다음주 한반도에 영향

[사진=기상청 날씨 정보 캡처]

[오늘의 날씨] 오후에 소나기… 태풍 9호 찬홈·10호 린파·11호 낭카 '북상' 다음주 한반도에 영향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주말을 맞은 5일 오후에는 서울을 포함한 내륙으로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흐리고,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한편, 태풍 9호 찬홈, 10호 린파에 이어 11호 낭카까지 잇따라 북상 중이며 9일부터 한반도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