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사료 3400톤 생산…사료비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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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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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고품질 동계사료작물 수확과 이를 통한 축산물의 품질 향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 해 가을 호밀과 청보리 등을 298ha의 논, 밭에 파종해 3,400톤의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했다.

조사료 작물 재배는 축산농가의 가장 큰 부담인 배합사료 값 절감 효과는 물론, 축산물의 품질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시는 매년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종자대 등 5개 사업에 13억을 지원해 조사료 생산에 도움을 줘 왔다.

세종시는 올해부터 조사료 품질향상을 위해 품질검사 및 등급제*를 시범 실시하는 한편,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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