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환자 18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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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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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18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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