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명품케이스, '파인데이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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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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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과 가죽 조화 눈길.. 원터치 장·탈착 방식의 신개념 케이스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애플의 아이폰은 휴대폰 뿐 아니라 IT 업계의 혁신을 대표한다. 애플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아이폰은 전세계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인기 스마트폰이 되었다. 이와 같은 아이폰의 높은 인기 덕에 자연스레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바로 아이폰 전용 케이스다. 최근에는 핸드폰 보호와 기능,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명품케이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혁신적인 장착방식과 메탈, 가죽 소재를 결합한 신개념 케이스 '파인데이케이스'도 이 중 하나다. 파인데이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기존의 케이스와 달리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장/탈착이 가능하며 장/탈착에서 오는 제품 손상을 방지한다. 장착부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하여 고장이 나지 않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파인데이케이스 측은 이와 같은 새로운 장착방식으로 현재 한국과 중국에 실용신안을 출원한 상태다.

디자인적인 부분도 신경 썼다. 메탈과 가죽 소재를 함께 사용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더했다. 가죽의 경우, 질 좋은 천연 가죽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제작, 일반 저가 케이스와는 차별화된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는 CNC를 활용한 정밀가공으로 제작된다. 컴퓨터로 알루미늄을 깎는 기술인 CNC로 AVIATION 알루미늄을 깎아내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휘어짐을 방지하고 내구성 및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러한 방식은 CNC 1대당 1일 생산량이 20개 밖에 되지 않을 만큼 고급 가공 기술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파인데이케이스 관계자는 “파인데이케이스는 범퍼는 알루미늄, 뒷면은 가죽으로 처리된 '백커버 타입'과 가죽 다이어리와 알루미늄 범퍼가 연결된 '다이어리 타입' 두 가지를 제공한다”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높였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파인데이케이스는 현재 아이폰6 케이스와 아이폰6플러스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갤럭시s6/엣지 케이스를, 8월 중순에는 갤럭시노트5 케이스를 선보여 다양한 제품군을 갖출 예정이다. 파인데이케이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inedaycas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은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파인데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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