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남편 이경수 폭로 "아내 동사무소 등본 떼는 법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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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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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탤런트 이재은이 'SBS 스페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남편 이경수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이재은 이경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당시 남편 이경수는 피곤한 아내를 위해 직접 아침상을 차렸다.

이에 이경수는 "아내가 요리를 잘하는데 청소는 할 줄 모른다. 동사무소에서 등본 떼는 법도 모른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 위기의 부부 중 한 커플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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