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론칭, 유아동 전문 브랜드 '마더케어' 서울 입성…강서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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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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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서점에 문을 연 마더케어 매장에서 모델들이 주요 판매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55년 전통의 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가 25일 서울권에 첫 점포를 열었다.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인 마더케어 홈플러스 강서점에서는 출산 준비부터 육아용품까지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이 매장에선 베컴 유모차로 잘 알려진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아이캔디(iCandy)를 비롯해 기본 영유아 위생용품과 의류, 장난감은 물론 식탁·의자·침대 및 인테리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핸들링 및 피팅이 중요한 유모차와 속옷 등을 직접 체험 또는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강서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한정 수량 특가로 정상가 33만원인 피셔프라이스 로열 트라이크는 20대 한정 8만8000원에, 정상가 69만8000원인 리안스핀 LX 유모차는 사은품을 포함해 10대 한정 39만9000원에, 베베숲 물티슈 제로(20매)는 1만팩 한정 40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카시트와 아쿠아 패드, 티셔츠·바지, 수영복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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