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자제와 금요일마다 데이트' 김정은, 집안 내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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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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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애[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정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집안 내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8일 위키트리에는 '재력 있는 집에서 태어난 연예인 10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김정은이 배우 이서진, 이필립과 함께 '재력 있는 집에서 태어난 연예인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은의 외삼촌은 현재 이수건설 김상범 회장이며, 작은 외할아버지가 이수그룹의 명예회장 고 김준성으로 알려졌다.

1969년 설립된 이수그룹은 대한민국의 재벌기업으로 이수화학을 모체로 하는 중견기업집단이다.

한편 24일 여성 전문 매거진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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