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의 고민, '창업은 해야겠고, 성공은 어렵고'…치킨창업 성공파트너 '누나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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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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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중동호흡기중후군 메르스의 여파로 외식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외출을 자제하기 시작하면서 고객수가 반으로 급감한 탓이다. 특히, 치킨전문점의 경우 날씨가 점차적으로 더워지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 하락세가 낮고, 작년 동월 대비 매출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브랜드가 있어 예비창업자들에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한국 음식문화인 ‘쌈’을 치킨요리와 결합한 쌈닭전문 오븐치킨 전문점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그 주인공이다.

누나홀닭은 홀 판매와 포장판매를 주로 하고 있는 치킨전문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몰이를 하며 가맹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누나홀닭은 2014년 젊은 층이 많이 활용하는 SNS상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또한, 2015년 초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인기가 더욱 상승해 큰 반향을 일으킨 브랜드이기도 하다.

누나홀닭은 2013년부터 하락한 국내 경기 상황에 맞게 창업희망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누나홀닭은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가는 브랜드, 사람냄새 나는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슬로건을 걸고, 예비창업자들에게 ‘4無 1지원(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전액 면제 혜택 및 재계약시 로열티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500만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인테리어 다이렉트시스템(창업자와 인테리어업체를 다이렉트로 연결해 주고 본사가 인테리어 전반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통해 평당 110만원의 인테리어 공사 비용만을 받아 본사 수익을 전혀 보고 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본사 지원 혜택으로 예비창업자가 가맹 시 발생하는 초기 자금부담을 줄이게 돼, 조금 더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누나홀닭 가맹점들의 평균매출은 매년 10~20%이상 신장하는 추세로 본사의 유동적인 운영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운영의 어려움을 최소화 시키고 있는 사실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어려운 시장경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본사와 가맹점은 공동체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본사는 가맹점이 항상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와 맛있는 메뉴를 대접할 수 있도록 시장상황과 시대적인 상황에 맞는 다양한 메뉴,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함께 운영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만 한다. 그리고 가맹점주는 가맹점 운영 시 본사의 운영프로세스와 정책을 잘 따르고 본사의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면서 브랜드가 잘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야만 한다”고 전했다.

누나홀닭 창업문의는 전화(1577-5662) 또는 홈페이지 온라인 창업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누나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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