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기침·호흡곤란’ 메르스 증상, 보건복지부 “의료진 포함 확진자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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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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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시내 한 병원 메르스 감염자 선별진료소 앞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숨가쁨, 호흡 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악화되면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인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네티즌들은 “메르스, 무섭네” “메르스, 조심하자” “메르스,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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