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오늘 나란히 메르스 전문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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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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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시내 한 병원 메르스 감염자 선별진료소 앞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여야가 4일 확산일로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막기 위해 긴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메르스 사태를 긴급 점검한다. 전문가로는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과 박상근 병원협회 회장, 김옥수 간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메르스 대책 특위’도 같은 오후 긴급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또한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정부 합동대책본부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실무진을 긴급 파견, 범정부 대책 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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