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전효성과 다정한 자매샷…정하나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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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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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정하나[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한선화와 전효성의 다정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선화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릿' '한선화' '전효성' '까꿍' '오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전효성과 한선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선화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 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Mnet '야만TV'에 출연한 정하나의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이 시크릿 멤버 내부의 불화를 의심하자, 한선화는 팬 카페를 통해 "세상에 불만이 많다는 발언이 나를 황당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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