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정준영, '음식 대체 매직 레시피' 과학자의 실험 정신에 깜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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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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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정준영이 과학자로 변신했다.

5월 3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준영이 내 맘대로 방송하겠다며 상상초월의 실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특히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다양한 실험을 해 보이겠다”고 선언한 뒤 ‘음식 대체 매직 레시피"를 공개했다.

“과자를 구워 먹으면 ‘숯불갈비’맛이 난다”. “배에 초장을 찍어 먹으면 생선회와 같은 맛이 난다” “오렌지 주스와 어떤 음료를 섞으면 망고주스가 된다” “크레커에 김치를 얹어 먹으면 김치전 맛이 난다” 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재료들을 사용해 똑같은 맛이 나는지 몸소 체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과자를 구워 먹으니 탄 맛이 나고, 배에 초장을 찍어 먹었으나 그냥 배 맛이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크레커에 김치를 얹어 먹었을 때는 정말 김치전 맛이 났다고 놀라워했다. 이는 카메라 감독과 정준영의 메니저도 인정해 과학자의 실험정신에 도전한 보람을 느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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