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꿈의 공방’ 루시에 방문 ‘화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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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3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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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시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오윤아가 꿈의 공방에 방문해 화사함을 뽐냈다.

아름다움은 물론 진정성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시대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하이주얼리부티크, ‘라틀리에 뒤 레브(L’atelier du Rêve’)’가 오픈한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여배우 오윤아가 지난 27일 깜짝 방문해 오픈을 축하했다.

프랑스어로 ‘꿈의 공방’을 의미하는 ‘라틀리에 뒤 레브’는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오트쿠튀르주얼리 루시에(LUCIE)를 국내에 전개해 온 니와카 그룹의 세가지 브랜드 ‘니와카(NIWAKA)’, ‘뉴욕 니와카(N.Y. NIWAKA)’, ‘루시에(LUCIE)’를 동시에 선보이는 부티크로, 이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콘셉트의 하이주얼리부티크다. 일본을 대표하는 주얼리 장인 브랜드의 DNA와 철학을 대변하는 ‘라틀리에 뒤 레브’는 이름의 의미대로 고객들의 주얼리에 대한 다양한 꿈을 실현시켜주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라틀리에 뒤 레브’를 방문한 배우 오윤아는 루시에(LUCIE)만의 메이드 투 오더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트쿠튀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 방한한 수석 디자이너 카네코 유우키가 그녀가 평소에 마음속에 그리던 스타일의 디자인을 설명하면, 이를 듣고 직접 현장에서 스케치로 표현해주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윤아가 체험한 오트쿠튀르 서비스는 ‘라틀리에 뒤 레브’를 방문하면 루시에의 디자이너가 1: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주얼리’ 디자인의 스케치를 즉석에서 진행하고, 그 주얼리를 주문 제작하는 새로운 구매 체험 서비스다. 이는 패션에서 주목 받고 있는 비스포크(bespoke)를 주얼리에서 표현한 것으로 루시에가 대표적인 비스포크주얼리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윤아는 니와카 그룹의 세가지 브랜드 ‘니와카’ ‘뉴욕 니와카’ ‘루시에’의 브랜드 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제품들을 모두 둘러보고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 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틀리에 뒤 레브’는 절제된 그레이 컬러를 주조로, 루이 14세 시대에 최고의 장인들의 작품으로 둘러싸인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게 해석된 특별한 공간 연출을 통해 진귀한 주얼리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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