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분당점, 29일부터 해외명품 최고 50%, 아웃도어·수영복 등 60~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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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는 29일부터 수원점과 분당점에서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수원점은 비비안웨스트우드·에트로 등을 20~30%, 버버리·레페토 등을 20~40%, 코치·롱샴 등을 30~50%까지 할인한다. 또 29~31일까지 ‘컨템포러리 패션위크’를 열고 이로·산드로·바네사브루노아떼·자딕앤볼테르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프라다·미우미우·페라가모·버버리·끌로에·레페토 등 19개 해외명품 브랜드 20~40% 시즌오프를 실시하고, 이자벨마랑·까르벵·산드로·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 9개 브랜드는 30% 할인한다.

또 아웃도어와 수영용품 등도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29~31일까지 ‘여름 아웃도어 특별 기획전’을 열고 노스페이스·K2·블랙야크·아이더·밀레·디스커버리 등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 및 등산화·등산용품을 30~70%까지, 신상품은 최고 40%까지 할인한다. 또 아레나·엘르·레노마 등의 수영복 및 래시가드를 40~60% 할인 판매한다.

AK푸드홀 분당점에서는 6월 1일 프리미엄 견과류 로스팅 전문매장 ‘로스터리 넛츠(Roastery Nuts)’ 신규 오픈을 기념해 즉석 로스팅 넛츠를 20% 할인 판매한다.

‘로스터리 넛츠’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신선한 아몬드·호두·캐슈넛·마카다미아 등 각종 견과류를 판매한다. 허니버터·버터갈릭·치즈 등 다양한 시즈닝을 더한 견과류도 선보이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사카 왕복항공권(5매)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