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이종석, 썬키스트 음료 모델로 아시아 공략

[사진 = 썬키스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아시아(亞)대세’ 이종석이 썬키스트의 모델로 활약한다.

최근 중화권은 물론 동남아, 일본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해태음료의 썬키스트 모델로 선정돼 광고계에서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썬키스트는 아시아 한류스타 이종석을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효과는 물론 글로벌 효과까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해태음료 썬키스트 관계자는 “이종석의 프레쉬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썬키스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더불어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이종석은 브랜드의 광고효과를 두 배로 가져오는 탁월한 모델로 썬키스트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무엇보다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이종석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광고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30일 홍콩 아시아 국제 전람홀 11홀에서 개최되는 ‘2015 LEE JONG SUK FANMEETING in Honkong’을 마지막으로 서울, 북경, 태국, 대만, 광저우, 상해 그리고 홍콩까지 대장정의 아시아투어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