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5 도민 VJ기자단' 50명 모집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도민과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2015 경기 VJ기자단’을 6월 1~30일 모집한다.
 

 ‘경기 VJ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도의 주요정책 현장과 행사에 참여해 취재할 수 있는 기자증과 취재물품을 지원받으며, 활동역량 향상을 위한 영상제작 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도민으로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은 영상 촬영·제작 능력과 SNS활동지수 등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우수활동가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데, 활동기간은 위촉일부터 올해 말까지이다. 지원 신청은 도청 홈페이지 및 경기 VJ기자단 모집 페이스북(facebook.com/livegyeonggi)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6일 도청 홈페이지와 소셜방송 live경기 홈페이지(live.gg.go.kr) 등에 발표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도 관계자는 “Next 경기, 따복공동체 등 도의 주요정책을 도민 입장에서 쉽고 친근하게 전해줄 수 있는 열정적인 블로거나 SNS활동가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