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정준 자존심 밑바닥으로 추락…윤주희‘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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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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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정준 자존심 밑바닥으로 추락…윤주희‘분노’[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16회에서 민철(정준)이 일자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민철은 후배 병원에 방문해 ‘페이닥터’로 일하겠다고 말했지만 후배에게 거절당했다. 이 후배는 돌아가는 민철에게 돈까지 쥐여 주어 민철의 자존심을 밟았다.

또 민주(윤주희)는 태자(고주원)가 장미(이영아)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117회는 2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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