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성재, '복면가왕' 덕분에 '후아유' 분량 늘고, 신형차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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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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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라디오스타' 육성재가 최근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일밤-복면가왕'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가희, f(x) 루나, MC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육성재는 "'복면가왕' 이후 드라마 출연 분량이 늘었냐"라는 MC들에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육성재는 " 드라마에서 서브 조연이었는데 '복면가왕' 출연 이후 서브 조연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분량이 많이 늘었다"고 행복함을 전했다. 이어 육성재는 처음 말하는 거라며 "곧 드라마 O.S.T도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육성재는 '복면가왕' 출연 후 "혼자 다니는 스케줄 때 타는 차가 있었는데, 신형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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