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논란' 유승준, 중국서 드라마 출연료 얼마 받았나 보니…'억?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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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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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 논란' 유승준[사진=유승준 블로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의 드라마 출연료가 화제다.

성룡 측은 과거 중국 드라마 '악비' 촬영에 돌입한 유승준과의 계약을 외신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성룡 측은 유승준이 중국 드라마에 처음 참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5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는 극 중 유승준의 어린 시절 촬영분을 제외한 30부를 회 당으로 계산해도 편당 16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한편 유승준은 27일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째 심경 고백을 했다. 이날 유승준은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것이 가슴 아팠다. 13년 전 국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유승준의 방송이 끝나고 화면은 꺼졌으나 음성은 켜져 있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마이크가 꺼진 줄 알았던 유승준과 스태프의 "지금 기사 계속 올라오네" "애드립을 하니깐"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느냐 그러는데요?" "씨XXX" 등 적나라한 대화 내용이 그대로 전달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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