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부의장 "창조경제 성공하려면 '신지식인'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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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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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 참석해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가 성공하는 데 있어 신지식인은 소중한 자원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이라고 축사했다. [사진=정갑윤 의원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 참석해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가 성공하는 데 있어 신지식인은 소중한 자원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이라고 축사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걸어 다니는 인간인 호모에렉투스와 생각하는 인간인 호모사피엔스가 과거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았다면 미래를 바꿔놓을 신(新)인간은 '호모날리지언(Homo Knowledgian)'인 신지식인"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인류의 미래를 이끌 대한민국의 호모날리지언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아낌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한 사람을 발굴·선정해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신지식인 인증자는 총 60명이다. 분야는 중소기업, 특허, 근로, 교육, 농업, 어업, 문화예술, 공무원, 기타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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