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혁신적인 자율주행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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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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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이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기술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인 올라 칼레니우스가 방한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2013년 뉴 S클래스를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며 무사고 운전 실현에 다가서고 있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편의성과 안전성이 지능적으로 결합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로, 미래의 자율 주행(Autonomous Driving) 시대를 열어 가는 데 있어 획기적인 토대라는 게 벤츠 측의 주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금까지 개발한 다양한 안전 기술들로 도로 위의 모든 사고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동차 안전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은 “메르세데스-벤츠는 1987년 300 SEL 모델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한국은 전 세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톱10 시장 중 하나”라며 “우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최고의 제품, 그리고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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