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6.25참전유공자회와 국군포로 귀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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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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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추협은 동아일보 앞 광자에서 6,25참전유공자회와 함께 국군포로 귀환을 촉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회장 권성 전 헌법재판관/대표 고진광)는 6,25참전유공자회와 함께 5월 26일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6.25 전쟁 당시 납북된 국군 포로의 귀환을 촉고 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추협은 6.25참전 유공자회와 고령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6.25 참전용사들을 찾아 정신적,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군 포로 귀환을 누구보다도 애타게 기다리는 세종시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88세)의 노병 회원 80여명이 85세∼90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국군 포로 내 친구를 돌려다오’라는 외침으로 인추협과 함께 국군 포로 귀환 촉구 운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인추협은 “6,25참전 유공자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 동아일보 앞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화요집회(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 주최)가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군 포로 귀환 촉구 선언도 화요집회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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