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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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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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眞 박현진씨, 善 강모라씨, 美 김선애씨 선발

▲왼쪽부터 특별상을 수상한 장혜은, 善 강모라, 眞 박현진, 美 김선애씨가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사진=충청일보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과 충남지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가 후보들 간 치열한 경쟁속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충청일보와 (주)뷰티한국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저녁 7시 대전 호텔 I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진(眞)의 영광은 참가번호 11번 박현진(24ㆍ백석문화대 항공서비스학과)씨가 차지했다.

선(善)은 강모라(22ㆍ호서대 경제학과)씨, 미(美)는 김선애(23ㆍ단국대 중국어과)씨가 뽑혔다. 특별상에는 장혜은(25ㆍ숙명여대 무용학과)씨가 선정됐다.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박현진씨는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그 상황을 즐기면서 친구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던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더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 강모라씨는 “저를 믿고 맡겨 주신만큼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대전·충남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 김선애씨는 “모든 후보자들이 왕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후보자들 몫까지 다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선·미에 선발된 3명과 와일드 카드로 선정된 장혜은씨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경철 이엘통 대표[사진=모석봉 기자]


이번 대회 대회장을 맡은 김경철 이엘통(EL Tong)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미스코리아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회이다. 많은 미인 선발대회가 있지만 미스코리아는 그 중 가장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지역예선을 통해 미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여성들의 능력과 가치를 더욱 더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가슴 뜨거운 열정과 찬란한 영광을 맞이 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규택 충청일보 회장[사진=모석봉 기자]


이규택 충청일보 회장은 "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름다움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미인들이 전국대회에서 지역을 빛내고, 내·외적인 아름다움을 인정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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