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두바이유 1.35달러↑ '배럴당 64.0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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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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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배럴당 64달러(약 6만9800원)를 넘어섰다.

23일 한국석유공사는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직전일보다 1.35달러 상승한 배럴당 64.0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7일 65달러선까지 올랐으나 지난 20일에는 61.75달러로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00달러 하락한 배럴당 59.7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원유 채굴장치 감소폭이 크게 둔화했다는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17달러 떨어진 배럴당 65.37달러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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