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김보연,집 나가“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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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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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 96회에선 차미란(김보연 분)이 가족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밤에 몰래 집을 나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란은 황금실(임예진 분)에게 살림권을 뺏기고 남편 오달수(오광록 분)에게 하소연했지만 신통한 반응이 없었다.

자식들도 자신의 처지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이에 매우 실망한 차미란은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차미란은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관심없어”라며 일어났다. 차미란은 아들 오기훈(신민수 분)과 며느리 이윤희(하연주 분), 딸 오민지(민지아 분)가 자는 모습을 들여다보고는 집을
나갔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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