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건강·생활리스크 보장하는 LIG손보 '희망플러스자녀보험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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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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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최근 출산율 정체에 따른 자녀수 감소로 자녀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IG손해보험이 올 들어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희망플러스자녀보험Ⅱ'가 눈길을 끌고 있다. LIG손보는 올해 상품 개정을 통해 재진단암진단비를 추가했고, 상해 및 질병입원일당의 1회 입원당 보장한도를 180일에서 365일로 늘리는 등 보장을 강화했다.

또 LIG손보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키즈덴탈 보장’이 상품의 매력을 더했다. 영구치는 물론 아동기 유치(젖니)까지 보장 가능해진 것이다. 유치는 성장 과정에서 스스로 빠지기 때문에 자칫 소홀히 관리하기 쉽지만 영구치에 비해 유기질이 많아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말감 치료부터 임플란트까지 치료 종류에 따라 치아당 5000원에서 5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자녀의 유괴나 납치 사고 시 1일당 10만원씩 최장 90일까지 지급되는 위로금으로 금전적 보조를 받을 수도 있다. 또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위로금을 지급한다. 물리적 폭력행위를 당해 상해를 입은 경우 회당 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사진=LIG손해보험]


또 '희망플러스자녀보험Ⅱ'는 국가적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보험기간 중 형제(자매) 출산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줌으로써 자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이미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에는 누가 가입하더라도 5%의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단, 중복할인불가)

교육자금특약의 경우에는 가입하면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교육자금을 자녀 학년 및 나이에 맞춰 나눠 지급한다. 부모가 부양능력을 잃었을 경우에도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진 LIG손보 장기상품팀 과장은 "자녀 건강과 양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자녀의 건강과 생활 리스크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자녀 전용보험의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보험업계 역시 이에 발맞춰 새롭고 다양한 특약들을 개발해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희망플러스자녀보험Ⅱ는 치아담보인 키즈덴탈 등 차별화된 보장 내용과 부가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명실공히 회사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상품"이라며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이 발표하는 '2011 우수금융신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던 희망플러스자녀보험Ⅱ는 지속적인 신담보 개발과 제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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