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브의 사랑 5회’진서연을 물에 빠뜨린 범인은?윤종화?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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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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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5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와 차건우(윤종화 분)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진송아(윤세아 분)의 여동생 진현아(진서연 분)가 물에 빠지고 그 범인이 강세나(김민경 분) 아니면 차건우(윤종화 분)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진현아는 강세나와 차건우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매우 분노한다. 진송아와 차건우는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진송아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강세나가 강제로 차건우와 키스를 했고 이 장면을 진현아가 목격했다.

하지만 진현아는 이를 바로 폭로하지 못한다. JH그룹에서 진현아의 어머니인 홍정옥(양금석 분) 전무이사와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은 그룹 경영권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구인수 회장 측은 신제품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강세나를 스카우트했다. 홍정옥의 입장에서는 신제품 경쟁에서 구인수 회장을 이겨 그룹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면 강세나를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강세나는 이를 이용해 진현아에게 “나를 스카우트 하고 싶다면 송아와 건우의 결혼을 깨라”고 오히려 위협한다.

이런 상황에서 진송아와 진현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두 사람과 차건우는 별장으로 여행을 간다. 그 별장에서 진현아는 물에 빠진다. 차건우의 입장에서 자신과 강세나의 불륜을 알고 있는 진현아가 위협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과연 차건우는 자신의 불륜을 감추기 위해 진현아를 물에 빠뜨려 죽인 것일까? 아니면 강세나가 몰래 별장에 와 진현아를 물에 빠뜨려 죽인 것일까?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5회는 2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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