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샤크, 쿠퍼-디카프리오에 양다리?…비밀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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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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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리나샤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브래들리 쿠퍼의 현재 여자친구이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상대는 쿠퍼의 절친이자 헐리우드 유명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이리나 샤크가 프랑스 칸 영화제 기간 동안 클럽에서 디카프리오 와 클럽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외신은 “이리나 샤크는 디카프리오의 절친인 쿠퍼와 현재 교제 중이다. 삼각 관계의 시작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칸의 한 클럽에서 늦은 밤까지 데이트를 즐겼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바라보며 웃음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은 단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추측했다.

두 사람의 교제가 맞다면 이리나 샤크는 특급 할리우드 스타 두명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상황이이다.

한편 쿠퍼는 지난 13일 런던에서 샤크와 깜짝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는 5년 열애에 끝에 지난 2015년 1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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