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취업학교, 누적 취업자수 6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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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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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인크루트 취업학교의 누적취업자가 600명을 돌파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자사의 1:1 맞춤 취업코칭 서비스인 인크루트 취업학교가 지난 14일 누적 취업자수 6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오픈한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취업준비생의 3개월 내 고속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매달 정시모집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64%의 취업률을 기록한 이후 매월 꾸준하게 취업자를 늘려왔다.

4월 기준 누적취업자수 500명을 돌파한데 이어서 한달 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김기석 인크루트 취업학교 팀장은 “상반기 공채 시즌이 끝나고 강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소 설명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개인별 담당 컨설턴트의 배정으로 △진로적성 찾기 과정 △입사서류 준비 과정 △잡매칭 컨설팅 등 3단계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진행하는 ‘삼삼프로그램’이 특징으로 취업 재수, 삼수 없이 3개월 만에 고속취업을 도와주는 것이 목표다.

인크루트 취업학교 졸업자들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엽협회, 한전인재개발원, 중앙대학교, 한솔, 동아면세점, GS리테일, DHL코리아, 스타국제종합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취직했다.

취업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출신학교와 경력 등 이른바 스펙 여부에 상관없이 ‘인크루트 이력서’를 80%이상 완성해 제출하면 된다. 정시 8차 모집기간은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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