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루나 "후아유 보아,닮기 위해 하루 14시간 연습 쌍코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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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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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fX 루나 "후아유 보아,닮기 위해 하루 14시간 연습 쌍코피 났다"[사진=에프엑스fX 루나 "후아유 보아,닮기 위해 하루 14시간 연습 쌍코피 났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보아가 자작곡 '후아유'(Who Are You)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fX 루나의 발언이 화제다.

에프엑스fX 루나는 지난 2011년 MBC '놀러와'에 출연해 보아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루나는 "연습생 시절 소속사 선배이자 롤모델인 보아 선배님처럼 되기 위해 스스로 혹독하게 연습을 했다" 며 "'보아는 하루에 14시간을 연습해 코피까지 났었다'는 말을 듣고 나도 코피가 한번 나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루나는 이어 "연습생 중에 학생들은 무조건 오후 9시에 귀가해야 했지만 나도 보아처럼 14시간 동안 연습하고 싶었다. 몰래 연습이 끝난 뒤에도 혼자 새벽 3시까지 연습을 했다"고 고백했다.

루나는 또 "집에만 오면 다리가 풀릴 정도로 했다. 그렇게 몇개월을 하니 쌍코피가 나더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보아는 6일 SM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후아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보아의 신곡 '후아유'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했다.

에프엑스fX 루나 "후아유 보아,닮기 위해 하루 14시간 연습 쌍코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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