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장남 김남호 부장, 금융연구소로 자리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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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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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이 금융계열인 동부금융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장은 지난주 초부터 동부금융연구소에 근무하면서 금융분야 업무 전반을 파악 중이다. 직급은 이전과 같이 부장이다.

동부금융연구소는 동부화재 등 동부그룹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김 부장은 동부화재 지분 14.0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앞서 김준기 회장이 동부메탈 지원을 위한 사재출연 당시 김 부장도 자신이 보유중인 동부메탈 채권 100억원을 출자전환해 100억원을 보탠 바 있다.

앞서 동부그룹은 농업부문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에 대해 계열분리 신청을 했다. 동부팜한농은 계열분리 후 매각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장은 동부제철에 이어 동부팜한농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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