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vs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블록버스터 격돌.."게임 다운로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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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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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vs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블록버스터 격돌.."게임 다운로드 시작"[사진=웹젠 뮤 오리진 vs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블록버스터 격돌.."게임 다운로드 시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웹젠과 넷마블이 초대형 모바일 게임으로 맞붙어 게임 마니아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넷마블 초대형 RPG게임 크로노블레이드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가운데 웹젠은 뮤 오리진을 출시했다.

웹젠은 28일 오후 4시 상반기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 가운데 하나인 MMORPG '뮤 오리진'을 정식 출시했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작인 PC MMORPG '뮤 온라인(MU)'의 모바일버전으로 사전등록 유저만 70만 명이 넘은 바 있다.

뮤 오리진은 웹젠이 아닌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했다. 킹넷은 이미 뮤 오리진을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출시해 초대박을 쳤다.

전민기적'은 중국에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3일만에 iOS 전체 앱 매출 1위, 다운로드 1위, 일매출 1위를 달성했다.

'뮤 오리진'은 지난 28일(화) 오후 4시부터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넷마블 초대형 RPG게임 크로노블레이드도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지난 27일 넷마블은 "스마트폰 게임 크로노블레이드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무기 코스튬과 크리스탈 150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크로노블레이드는 게임 GTA와 디아블로를 개발한 개발진이 만들었으며, 초대형 액션 모바일 RPG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는 28일 "네이버와 함께한 사전등록 하루만에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웹젠 뮤 오리진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웹젠 뮤 오리진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밤잠 자기 힘들겠네요","웹젠 뮤 오리진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일단 출시 된 것부터 해봐야지","웹젠 뮤 오리진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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