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노의 질주 더 세븐' 중국 대륙에서도 '대박', 수입영화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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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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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포스터]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7)'의 흥행질주가 중국 대륙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분노의 질주7'이 중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지난 26일 '트랜스포머4'를 넘어 중국 수입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전했다.

'분노의 질주7'의 26일 하루 박스오피스만 6800만 위안(약 117억3408만원)에 육박했으며 26일까지 총 박스오피스는 20억600만 위안(약 3461억5536만원)으로 19억8100만 위안의 트랜스포머 4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26일까지 15일 연속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분노의 질주7'의 흥행몰이는 전세계적이다.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최근까지 '분노의 질주7'의 전세계 박스오피스는 13억2108만 달러(약 1조 4156억7000만원)로 겨울왕국(12억7321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됐다.

지금까지 역대 세계 최고 흥행작은 박스오피스 27억88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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