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클럽나인브릿지, 국내 베스트코스 1위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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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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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우·이수민, CJ오쇼핑과 후원 계약…엑스골프, 창립 12주년 덧글 이벤트 벌여

제주 클럽나인브릿지 18번홀. 연못 건너 오른편 건물 앞쪽이 그린이다.                                [사진=클럽나인브릿지 제공]




◆제주의 클럽나인브릿지골프장이 골프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선정하는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1위에 뽑혔다. 이 골프장은 2007년부터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정힐스CC가 2위에 올랐고 잭 니클라우스, 제이드 팰리스, 안양CC가 3∼5위로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골퍼 150명을 전문 패널로 선정해 샷 가치,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코스관리, 기여도, 서비스 등 8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수민(왼쪽)과 이창우                                                                                        [사진=세마스포츠 제공]




◆프로골퍼 이창우(23)와 이수민(23)이 온라인 쇼핑회사 CJ오쇼핑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창우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시절인 2013년 프로대회인 동부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했다. 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덕에 그 이듬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도 출전했다. 이수민도 2013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대회인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다크호스다.


◆골프부킹서비스업체 엑스골프(www.xgolf.com)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덧글 이벤트를 벌인다. 5월1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제안·쓴소리 등의 덧글을 남기면 된다. 빠른 덧글을 남긴 120명(선착순)에게는 유료회원(다이아몬드)으로 전환해주거나 1년 연장해준다. 추첨을 통해 12명에게는 무료라운드 초대권을 준다. ☎1544-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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