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전문기업 지엠홀딩스, 몽골보건국 일행 초청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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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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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줄기세포, 성장인자 전문연구기업인 ‘(주)지엠홀딩스(www.cellapy.co.kr)’는 지난 21일 상암동 DMC산학협력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몽골 보건국 일행을 초청해 수출활성화 및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엠홀딩스는 2012년 설립된 줄기세포, 성장인자 전문 연구기업으로, 2014년 피부과 전문 브랜드 ‘셀라피’를 론칭했으며, 2015년 현재 전국 3,000여개 병원에서 셀라피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2013년 홈케어용 줄기세포 화장품 및 마스크팩을 출시, 국내 줄기세포 화장품 분야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셀라피의 모든 제품들은 지엠홀딩스의 대표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김지훈 원장의 지휘 아래 평균 10여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GM SKIN LAB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기업설명회에 참여한 몽골 방문단은 몽골 보건복지부차관 및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을 비롯, 보건국 관계자, 제품제조사, 마케팅, 연구개발팀 등 40여명의 전문가들과 기업관계자들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김지훈 대표의 주도로 회사소개와 줄기세포연구 및 줄기세포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사항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 의견을 교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셀라피 뿐만 아니라, 파미셀, 메디포스트, 차랩 등 대표적 줄기세포 제품의 소개도 같이 이루어져 몽골 방문단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줄기세포 관련 제품 시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피부과 전문의인 지엠홀딩스의 김지훈 대표가 몽골 방문단에게 셀라피 대표 시술인 아기주사시술을 직접 시연했으며, 2015년 새롭게 출시한 셀라피 아기주사의 홈케어 버전 ‘셀라피 아기앰플’을 선보였다.

행사를 마친 후 울란바토르시 보건 국장을 비롯한 몽골방문단은 줄기세포, 성장인자 화장품 및 셀라피 시술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몽골 내 국내 피부과진출 사업과 줄기세포 관련 화장품의 성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훈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 소통하며 경쟁하는 차세대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줄기세포는 물론 셀라피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화장품 분야의 강자로 자리잡겠다”고 강조했다.

[지엠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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