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관광청, 국내 최초 ‘비엔나 커피 컬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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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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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엔나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엔나관광청이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비엔나 정통 커피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비엔나 커피 컬처 캠페인’을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한다.

비엔나관광청 베레나 하블(Verena Hable) 홍보 담당자는 “비엔나의 커피하우스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비엔나 시민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비엔나 멜랑지(Melange)’ 커피 메뉴는 비엔나 시내 800곳 이상의 커피하우스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라고 자신했다.

이번 캠페인은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와 공동으로 진행해, 탐앤탐스의 프리미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비엔나 정통 커피하우스와 같은 방식의 ‘비엔나 멜랑지(Melange)’를 맛볼 수 있다.

비엔나 마너(Manner)사의 정통 와플 스낵과 함께 제공되며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는 서울 시내 4곳의 탐앤탐스 프리미엄 매장(이태원점, 압구정점, 도산로점, 청담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의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 또는 비엔나 특별 배너 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ViennaCoffee 해시태그 달고 사진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비엔나 여행의 기회 및 스페인 커피머신 명가 아스카소의 커피머신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상세 정보, 비엔나 커피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 등은 웹사이트 coffee.vienn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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