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세아베스틸 행복나눔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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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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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주)세아베스틸은 군산시와 2015년도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행복나눔 지역복지 업무 협약식을 4월 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세아는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사훈을 모토로 회사와 사원들이 상생과 협력으로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군산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아,

 올해도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2억원을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그 동안(2012~2014) 사회공헌사업비로 6억4천만원을 군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원하였다.

 (주)세아베스틸은 전 임직원들이 직장인 한사랑 나눔 캠페인과 사랑의 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하여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하고, 또 회사가 매칭하여 지역복지 행복 나눔에 필요한 후원금을 자체적으로 마련, 나눔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아는 "희망나눔 세아러브하우스"를 통해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추진, 주거환경 개선 및 공부방에 필요한 책상, 책장, 옷장 등 쾌적한 공부방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미래세대 꿈나무인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세아 자원봉사팀이 매월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월 무료급식소 2개소를 찾아 직접 배식봉사활동도 병행하며 후원품(쌀)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위문과 동행 나들이, 시설아동을 위한 산타데이 행사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혹한기 및 혹서기 물품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및 겨울나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위탁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생계비 및 후원물품을 매년 지원,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준두 지원담당 이사 및 김태완 노조위원장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동행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세아가 앞장서 나아가고,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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