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추정’ 루나, 과거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과 인증샷 ‘찰칵’…해맑은 미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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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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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나 SNS]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끈다.

루나는 지난 2012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한빛언니와 고봉실 스태프, 엑스트라분들까지 4명이서 찰칵.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며 촬영하다가 밖에서 가족처럼 모여 있었어요.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나는 최한빛을 껴안고 해맑은 미소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1대 복면가왕과의 맞대결을 통한 2대 복면가왕 선발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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